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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청년에게 매년 한 번 주어지는
자산 형성의 기회, 희망두배 청년통장.
많은 분들이 ‘신청 자격’은 쉽게 넘기지만,
소득 기준에서 걸려 탈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오늘은 “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”라는 기준이
정확히 어떤 의미인지,
어떤 소득까지 포함되고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
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✅ 2025년 기준 소득 요건은?
- 세전 월평균 소득 255만 원 이하
- 기준 기간: 최근 12개월 (예: 2024.6.1 ~ 2025.5.31)
- 즉, 이 기간 동안의 소득 총합 ÷ 12 ≤ 255만 원이면 신청 가능
※ ‘세전’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.
세금 공제 전 금액 기준이므로,
실수령액만 보고 판단하면 착오가 생길 수 있습니다.
🧾 포함되는 소득 항목 – 헷갈리는 포인트 총정리
| 기본급 | 포함 | 근로계약서 또는 급여명세서로 확인 가능 |
| 상여금·성과급 | 포함 | 연 1회 또는 분기별 지급도 총액에 포함시켜야 함 |
| 식비·교통비 등 수당 | 포함 | 정기적 지급 시 급여로 간주됨 |
| 야근·주말근무 수당 | 포함 | 근로 대가로 받은 모든 항목 포함됨 |
| 현금 일당/용돈 | 불포함 | 가족이 주는 비공식 용돈은 포함되지 않음 |
→ 기본급 + 수당 + 상여금까지 모두 포함한 총합을 12개월로 나눈 금액이 기준입니다.
👩💼 프리랜서 · 알바도 신청 가능한가요?
가능합니다. 다만 핵심은 소득 증빙입니다.
- 아르바이트생: 급여 명세표 또는 통장 입금내역으로 증빙 가능
- 프리랜서·자영업자:
-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
- 거래내역서
- 현금영수증 합산표 등으로 소득을 증명해야 함
※ 특히 프리랜서인 경우, 정기성이 없더라도
1년간 벌어들인 총수입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가능한 모든 소득 내역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👪 부양의무자 소득 기준도 함께 적용됩니다
신청자 본인의 소득만 기준이 아닙니다.
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·재산 기준도 함께 통과해야 합니다.
- 연 소득 1억 원 이하
- 총 재산 9억 원 이하
이 기준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, 가족관계증명서, 금융소득 자료 등을 통해 확인됩니다.
세대 분리가 되어 있더라도, 실제 생활을 함께하는 경우 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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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요약정리 #1 – 소득 기준 핵심 정리
- 신청자 본인 소득: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
- 소득 산정 기준: 2024.6.1 ~ 2025.5.31 총합 ÷ 12
- 포함 항목: 기본급, 수당, 상여금 등 모든 근로소득
- 프리랜서·알바도 증빙 가능 시 신청 가능
- 부양의무자: 연소득 1억, 재산 9억 이하 기준 충족 필요
✅ 요약정리 #2 – 실전 체크리스트
- 급여명세서 총합 ÷ 12 계산하기
- 성과급·수당 빠짐없이 포함했는지 확인하기
- 프리랜서인 경우 연소득 정확히 정리해두기
- 부모 또는 배우자 소득·재산 기준도 점검하기
- 세전 기준! 실수령액 아님을 명심하기
🎯 마무리 멘트 – “기회는 숫자 안에 숨어 있습니다”
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자격 중
가장 많은 신청자들이 탈락하는 항목이 바로 소득 기준입니다.
‘괜찮겠지’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다가
상여금 한 번, 식비 수당 하나 때문에 기준 초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.
지금 당장 지난 12개월 급여명세서를 꺼내보세요.
간단한 계산이 기회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.
광고보다 강력한 현실 지원, 놓치지 마세요.
